2012년 7월 6일 금요일

아름다운 제주도 바다, 그리운 제주도 바다...

가도가도 또 가고 싶은,
아른다운 제주도 바다!!

그 그리운 풍경을 떠올리며....

모처럼 비가 오네요.
가뭄 때문에 농사 직는 분들이 걱정이 많다던데
비가 흠뻑 내려 시름을 덜어 줬으면 좋겠어요.

차분해 지는 오후...
바쁘지만 월요병인지, 뭔지 모를 까닭 때문인지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질 않고
괜시리 제주도 여행 사진을 꺼내 들춰보고 있어요.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
눈이 시리도록 푸르다는 표현이 이럴 때 쓰는 거겠죠?
여름이면 더욱 아름다운 빛을 발하게 될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떠올려 봅니다.


제주도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협재 해수욕장


아이들과 물놀이 하기에 좋은 곽지 해수욕장


물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제주도 바다


하늘의 구름도 예술인 제주도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제주도 바다


아픈 역사를 간직한 송악산, 그곳에서 바라본 산방산


마라도에서 바라본 제주도 풍경


비양도에서 바라본 협재 해수욕장과 한라산


추자도 앞바다


성산일출봉에서 내려다본 제주 바다


이곳도 곶이라네, 제주도 섭지코지


바다를 품은 거울, 월정리 해변


월정리 해수욕장을 겆는 연인들


새연교에서 바라본 노을


제주항을 떠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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